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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공개된 보도와 집계를 정리한 글입니다. 주가와 환율, 외국인 매매 수치는 매일 바뀌니 글 아래의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뉴스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서 환율이 올랐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면 왜 환율이 오르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외국인 매도가 환율로 이어지는 경로와 2026년 10월 13일의 실제 사례, 올해 외국인 순매도 규모를 정리했습니다. 환율이 오르는 이유 전체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이유 글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결론부터 정리하면
-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받은 원화를 달러로 바꿔 해외로 가져가면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 환율을 올리는 압력이 생겨요.
- 2026년 10월 13일에는 외국인이 4조 5,12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코스피가 급락했고, 환율은 하루 만에 10.0원 올랐다고 보도되었어요.
- 다만 외국인 매도가 환율을 올리는 유일한 원인은 아니에요. 달러 강세, 국제 유가, 지정학적 불안이 함께 거론됩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팔면 환율이 오르는 경로
| 단계 | 일어나는 일 |
|---|---|
| 1. 주식 매도 |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주식을 팔아요. |
| 2. 원화 수령 | 주식을 판 대금을 원화로 받아요. |
| 3. 달러 환전 | 해외로 가져가려고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요. |
| 4. 달러 수요 증가 |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요. |
| 5. 환율 상승 압력 | 달러 값이 오르는 방향의 압력이 생겨요. |
이 경로는 언론과 증권사 분석에서 공통으로 제시돼요. 다만 한국은행이 외국인 매도의 환율 효과를 숫자로 분석한 자료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실제 사례|2026년 10월 12일과 13일
| 날짜 |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 | 코스피 | 설명 |
|---|---|---|---|
| 10월 12일 | 1,335.1원 | 6,384.24 (−3.65%)로 보도 | 2024년 10월 4일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환율 |
| 10월 13일 | 1,345.1원 (전일보다 10.0원 상승) | 6,035.35 (348.89포인트, 5.46% 하락) | 외국인 4조 5,128억 원 순매도, 장중 6% 넘게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 발동 |
- 보도들은 환율 상승의 배경으로 증시 급락과 외국인 매도에 따른 달러 환전 수요를 꼽았어요.
- 여기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함께 거론되었습니다.
- 일부 기사는 외국인이 6 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고 전했어요.
단순 계산: 순매도 4조 5,128억 원을 환율 1,345.1원으로 나누면 약 33.5억 달러예요. 순매도한 금액 전부가 그날 달러로 바뀐다는 뜻은 아니에요. 실제 환전 비율과 시점은 알 수 없어서 규모를 가늠하는 참고용 숫자입니다.
2026년 외국인 순매도는 얼마나 될까요?
집계 기관과 기준일에 따라 숫자가 달라서 구분해서 보세요.
| 기준 | 내용 |
|---|---|
| 3월 20일까지 (한국거래소 집계) | 코스피에서 약 38조 9,667억 원 순매도 |
| 1~5월 (금융감독원 집계) | 국내 상장주식 누적 순매도 114조 2,240억 원 |
| 8월 4일까지 (한국거래소 등 자료) | 유가증권시장 누적 순매도 191조 4,000억 원대 |
- 같은 보도에서 월별 코스피 순매도는 5월 51조 5,000억 원대, 6월 58조 7,000억 원대였고, 7월에는 8조 원대로 줄었다고 정리했어요.
- 순매도가 컸는데도 외국인 보유 비중은 금융감독원의 5월 말 기준 시가총액의 35.3%(보유금액 2,852조 3,000억 원)로 오히려 올랐다고 보도되었어요. 주가가 오르면서 보유 주식의 평가액이 늘었기 때문이에요.
환율과 외국인 매도는 악순환일까요?
외국인 매도와 환율의 관계에 대해서는 해석이 갈려요. 두 시각을 함께 소개합니다.
| 시각 | 내용 |
|---|---|
| 악순환 해석 | 서울경제 칼럼은 주식 매도 자금이 환율을 흔들고, 환율이 다시 외국인 수급을 흔드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봤어요.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의 달러 환산 수익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에요. |
| 반론 | 뉴스토마토 기사는 2024년 12월 계엄 당시 외국인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지 않았는데도 환율이 급등했다며, 환율 급등을 외국인 매도 탓으로만 돌리기 어렵다고 주장했어요. |
| 절충 | 하나은행 연구위원은 외국인의 매도 전환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어요. |
같은 서울경제 칼럼은 외국인이 한국 채권은 사고 있어서 한국 자산 전체에서 이탈한 것은 아니다고도 평가했어요.
주식뿐 아니라 채권 매도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025년 11월 보도에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국채와 국고채 선물까지 대거 순매도하면서 환율을 자극했다고 설명했어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국고채 금리가 오르자 외국인이 국채 매도에 나섰다는 내용이에요. 이처럼 외국인의 원화 자산 매도는 주식뿐 아니라 채권에서도 환전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개인투자자가 함께 볼 지표
| 알고 싶은 것 | 확인할 곳 |
|---|---|
| 외국인의 일별·기간별 순매수·순매도 |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
| 원/달러 환율 통계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 현황 | 금융감독원 |
| 서울외환시장 환율 | 서울외국환중개 |
자주 묻는 질문
Q. 외국인이 주식을 팔면 환율은 꼭 오르나요?
A.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 환율을 올리는 압력이 되지만, 환율은 달러 강세, 유가, 지정학적 불안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움직여요. 매도 때마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Q. 외국인 매도가 환율의 가장 큰 원인인가요?
A. 이번에 확인한 자료로는 단정하기 어려워요. 외국인 매도를 주요 원인으로 보는 해석과,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반론이 함께 있어요.
Q.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일별과 기간별로 조회할 수 있어요.
Q. 환율이 오르면 내 생활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A. 수입물가와 해외 결제 비용이 늘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환율 오르면 뭐가 비싸질까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Q. 금리와 주가는 어떤 관계인가요?
A. 금리와 주가의 관계 글에서 다뤘어요.
참고한 자료
-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10원 급등… 외국인 순매도·달러 강세 (머니투데이)
- [마감시황] 코스피 6,035.35 마감…외국인 대거 매도에 5.46% 급락 (서울신문)
- 코스피 6300선 급락, 환율 2년 만에 최저 (서울신문)
- 외인 올해만 200조 매도…육천피 붕괴 (헤럴드경제)
- 190조 털고 나간 외국인…다시 코스피 방향타 쥐 나 (뉴시스)
- 2026년 38조원 던진 외국인 (다음 뉴스)
- 팔아도 오르고, 오르면 더 판다… 외국인 47조 '셀코리아'의 경고 (서울경제)
- 외국인, 채권 찔끔 매도…한국 시스템 믿는다 (뉴스토마토)
- 외국인 국채·주식 동시 매도 관련 보도 (헤럴드경제, 2025년 11월)
이 글은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공개된 보도와 집계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가, 환율, 외국인 매매 수치는 매일 바뀌고 집계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한국거래소와 한국은행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